용인 경전철1 용인 경전철, 출근시간 고장으로 멈춤 에버라인 경전철 신호 장애월요일 아침 7시 50분경 에버라인 전 구간의 경전철이 신호장애로 철로에 그대로 멈추어 있다.승객들은 10분 정도 기다리다 직장에 출근시간이 늦어짐을 통보하고 몇 몇 승객들은 왜 조치를 취하지 않느냐고 불만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치 안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으나, 15분 경과 후 역에서 직원이 와서 조치를 하면서 수동으로 다음 역까지 운전하여 경전철을 이동할 수 있었으나 이미 도착해 있는 다른 경전철로 인해 다시 실내에서 기다리고 있다. 승객들 중 일부는 내려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나 눈이 얼어있는 상태에서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역까지 안전하게 도착시켜서 안전하게 하차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전철 이용 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것 같고, 수동운전을 하다보니 가끔씩 .. 2023.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