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월요일 출근 시간 7시 30분경,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함.
분당선이 기흥역에 도착하고 대피하라는 안내에 따라 대피 중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여 승객들이 대피핬다.
소방차와 구급차 및 경찰들이 기흥역을 통제하며 출근길 사람들에게 현 상황을 안내하고
버스 이용을 권고하고있다.
현재 내부 상황을 들을 수는 없으나, 다행히 모두 대피하고 진화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출근 길에 서울이나 분당 방향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버스가 매우 혼잡하고 부족한 상황이다.
인명피해가 없길 바라며, 출근 길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불편은 있었지만,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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